눅3:1-6
하나님을 믿으면서 나에게 가장 큰 은혜는 나의 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강함을 약하게 하시며 나를 다스려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게 하시는 하시는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5절). 주님은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날마다 넘어지지만 일으켜 세우며 싸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지탱하시니 든든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하시며 돌보시는데 내가 여전히 틈만 나면 세상을 기웃거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를 이끄시며 굽은 것을 곧아지게 하십니다. "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11;12). 2022년도 하나님의 눈이 나의 삶을 완전히 다스려 더 이상 내 중심적으로 살지 않도록 인도하심을 받기를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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