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36:1-15
교회에서 모든 다툼과 분쟁은 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할말을 해야 한다고 하며 시작됩니다.엘리후가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있다고 하며 욥보다 자신이 지식이 더 낫다고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2-4). 엘리후처럼 하나님을 위해서 말하면서 자기주장을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려것이 교만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우리의 도움이 필요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욥에게 심판자가 아니라 고난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눈을 떼지 않고 위로하며 안타까워하십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나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나에게 기울이시며 작은 신음에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확성기라는 C S루이스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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