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2:1-13
예수를 만난 후 내가 주인인 내마음에 새주인이 생겼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갈등이 되고 주님의 뜻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3-4).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 사는 것은 내생각과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버리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군인은 군대의 법칙을 따라 훈련을 받으며 살며 어떤 군인도 자기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십니다. 나의삶에 얽매이지 않으려면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혼란이 없습니다. 너무 자주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지만 주께서 범사에 총명을 주시며 주인되심을 나타내십니다.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되신 주앞에 온전히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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