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1:1-7
하나님을 믿고 난 후 가장 큰 변화는 두려워하며 염려하는 마음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천성적으로 염려가 많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7절)이었습니다. 이 마음은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날마다 불 일듯 일어나지 않으면 흐트러집니다. 날마다 성령안에서 살아갈 때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 감격과 그 한없는 은혜속에 밤낮으로 기도하며 전도하며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그허나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상황에 압도되면 두려움에 움치려들고 믿음이 약해집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의 교제속에서 부어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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