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8장 12-2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욥28:12-28

인생의 물음에 대해 속 시원하게 대답할 지혜가 어디있나요?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이곳 저곳 샅샅이 뒤져 찾아도 알수 없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23절)라고 합니다. 다툼을 하며 서로 옳음을 주장함이 끝이 없습니다. 재판을 해도 시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우리가 아는 것에 갇힌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지식은 연구하고 터특해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하나님께로 옵니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29절). 세상사람들이 저마다 금과 은을 위해 세상의 금광을 파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금광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대충캐면 아무것도 없지 못합니다. 온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믿는 금광을 캐어 지혜를 얻고 악을 멀리하는 명철을 얻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