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5:1-6
하나님앞에 누가 자신이 의롭다고 할 수 있는지요! 빌닷은 스스로 자기의 의로움을 주장하며 고통속에 있는 욥이 답답하여 하나님앞에 신음하며 변론하니 교만하다고 합니다(4절). 욥의 말을 하나님앞에서 아예 무가치한 것으로 여깁니다. 욥은 지금 위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사랑하며 신뢰하십니다. 욥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그를 사랑하시며 귀한 존재임을 복돋아 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사랑을 받아야 죄를 회개할 수 있고 회개를 해야 하나님과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쉽게 욥이 고난이 심하여 투정하는 것을 믿음 없는 사람처럼 여기는 욥의 세친구처럼 되기 쉽습니다.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살아계시는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두려워말라,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사 41:10)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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