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21:1-16
욥기는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게합니다. "외양간에 소가 없고 창고에 곡식이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해 기뻐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쁨을 느낀 후에 환경이 좌우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욥이 악인의 게획은 나에게서 멀구나"(16절)하며 자신의 신앙을 굳건히 지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가 "풀무불 속에서 건져 주시지 않으시더라도" 우상에게 절하는 않았던 것은 하나님을 아는 기쁨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기쁨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에서 돌아서서 좁은 길로 가게 갑니다. "악인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못된 짓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 그들은 풀과같이 곧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시편371-3절)고 하신 말씀을 따라 악으로 선을 이기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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