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려주시는 하나님
본문 : 에스겔 18:29-32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오늘 우리를 두렵고 떨리게 하는 병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 질환, 2위는 암이고, 한국은 암이 1위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이러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죽을자가 죽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고 돌이켜 살라고 하십니다.
살길을 준비하여 두신 우리 하나님은 공평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들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였는지에 대해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않으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이제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리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신명기 32:39) 어둠의 악한 영이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평한 길로 돌아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은 암이란 시험을 통하여 우리를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공평한 길로 돌아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한나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에 괴로움이 많았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아들을 구하는 간절한 서원 기도를 드립니다. 아들을 주시면 그를 여호와께 드리겠다고 서원을 합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인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한나가 기쁨의 기도를 드립니다. 네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는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나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 뿐 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평의 길로 우리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죄”라는 히브리어 “하타”는 “표적을 빗나가다, 실패하다”라는 뜻이며,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을 말하며, 그 기준에 부족한 것이나 그것을 어기는 것을 말합니다.
스바냐 1: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우리의 죄로 인하여 사탄이 우리의 목숨을 청구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죽음이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일 입니다.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허락을 사탄이 쉽게 얻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순간 까지도 우리들이 돌이켜 목숨을 구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록펠러는 미국 최대의 부자가 되었지만 55세에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 그가 죽음을 이기고 98세까지 장수를 했습니다. 어떻게 ?
그는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을 보았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있다.”
록펠러는 나눔의 삶을 살며 기쁨을 느꼈고 몸의 병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들의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구하고 공평을 찿으며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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