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1:6-12
사탄은 늘 우리의 믿음을 깨뜨리고 무너뜨리고 의심하게 만듭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9절). 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합니다. 신앙의 목적, 동기,이유를 묻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믿는 것이 아니냐 하며 왜 믿는 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믿으면 복 받는다 "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사탄은 욥처럼 물질적인 복을 받으면 누가 하나님을 믿지 않겠느냐? 가진 것 다 빼앗으면 과연 하나님을 믿겠느냐? 참소합니다. 하나님은 욥을 신뢰하셨습니다. 얼마나 신뢰했던지 그를 동방의 의인이라 악에서 떠난자라고 사탄에게 자랑을 하십니다. 나의 믿음도 물질과 명예와 건강에 정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욥기는 사람의 믿음의 근본이 어디에 두었느지를 알게 합니다. " 너의 믿음을 어디에 두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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