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3:1-13
교회에서 직분자를 뽑을 때 기준은 세상기준과는 다릅니다. 성경을 잘알고 리더십이 있고 은사가 있으면 대체적으로 임명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집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합니다.(2-4). 이것은 직분자가 뿐만아니라 예수믿는 사람이며 누구나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특별히 저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은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자"(9절)입니다. 믿음의 비밀을 가진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을 힘입어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믿음의 비밀을 가진자는 사람을 의식하기 보다는 하나님안에서 살기에 생동감이 있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믿음의 비밀을 가진자로 주님부르실 때까지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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