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8장 26-39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1.09.20 20:59

 

본문말씀: 행8:26-39. 

제  목: 성령의 인도를 받으세요.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행8:26) And the angel of the Lord spake unto Philip, saying, Arise, and go toward the south unto the way that goeth down from Jerusalem unto Gaza, which is desert.(Act8:26)   

 

 네비게이션(Navigation)은 ‘항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합성어로 ‘자동항법장치’ 라고 합니다.

 

이 네비게이션은 위치 추적 단말기(GPS)를 통해 현재위치, 목적지, 원하는 위치까지 최단거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네비게이션은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점점 그 기능이 향상되어 우리 생활에 없으면 안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없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지만, 예수님 탄생 하던 때, 하늘의 별이 네비게이션 되어 동방박사 세 사람을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네비게이션인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40여 년간 애급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했습니다.

 

광야 40년의 생활 중 네비게이션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순종하며 인간의 편의와 불신앙으로 역행하여 창조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수없이 반복하므로 낭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네비게이션을 따르지 않고 오만에 찬 자신의 뜻과 방법대로 불순종하였다가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는 주님을 향한 네비게이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만 믿고 신뢰하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입성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 받은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에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성령의 도움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아닌 성령의 도움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면 사함을 받지 천국으로 인도받지 못합니다.(마12:31)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마8:32).

 

성령은 성도를 예수님 계시는 천국으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네비게이션입니다. 

 

그런데 에베소교인들처럼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면 곤란해집니다. (행19:2)

 

지금은 성령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성부하나님은 창조사역을 성자예수님은 구속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이제 성령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마지막 추수사역을 하십니다.  그런데 성령이 누구신지를 모른다고요?

 

성령님을 겸손히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따라가세요. 

 

성령이 누구시냐고요?

 

성경에는 성령의 이야기로 가득한데도 모른다고요?

 

성령의 은사를 우리 교회는 모른다고요?

 

신앙에도 반드시 안내자가 있습니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길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몽학선생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살면서 연약하고 불안하고 안타까운 일들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여러분은 성령께 길을 물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혼자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으나 성령이 동행하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깨닫길 축복합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모든 삶이 우연히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고, 성령의 인도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은 오직 성령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행2:4에...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행13:4에도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성도는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사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선택하여 가는 게 아닙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아프리카에서 온 에디오피아 내시가 성경을 읽고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빌립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심하게 있었습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당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대교회 사도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행7장)

 

빌립은 사라미아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이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고 역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마술사 시몬이 성령받은 제자들이 귀신을 쫓고 능력행함을 보고, 성령의 능력을 돈 주고 사려다가 베드로에게 네가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행8:20) 책망을 듣습니다.

 

오늘은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남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가게 했습니다.(26절)

 

빌립이 길을 따라 가사에 도착하니,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가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통상적으로 부르고 쓰실 때 인간을 방법(도구)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방법에 수종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한사람을 구원하는 방법으로 빌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닌 성령이 인도하고 있는 만남입니다.

 

1. 성령께서 만남을 인도하셨습니다.(26-28절)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26절)

 

주의 사자가 빌립을 에디어피아 내시가 있는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일어나 빌립이 가보니 그곳에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큰 권세를 맡은 내시가 있었습니다.

 

이 내시는 오늘날 재무장관 격입니다. 

 

이 내시가 예루살렘에 예배드리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이사야의 글을 읽는데 깨닫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빌립을 주의 사자가 붙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 만남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무엇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판도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세 가지를 잘 만나는 것이 인생에 진정한 복이라고 말합니다.

 

1)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태어나면서 부모를 잘 만나면 10년을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간답니다. 

 

환자가 의사를 잘 만나는 게 얼마나 은혜인줄 아십니까? 

 

학생이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굉장한 축복입니다. 

 

부부가 잘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것도 만남의 복입니다.

 

성도는 교회를 잘 만나고, 목사는 성도를 잘 만나야 합니다.

 

2) 때를 잘 만나야 합니다. 

 

농부가 때를 잘 만나야 합니다. 

 

태풍한번 쓸어버리면 한 해 농사 한 순간 망칩니다. 

 

우연인 것 같지만 아닙니다.

 

사업을 해도 때를 잘 만나야 합니다. 

 

유능한 정치인도 그 시대 때를 잘못 만나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져 버린 분들이 많습니다.

 

3)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모든 변화는 하나님을 만날 때 일어납니다.

 

좋은 사람과의 관계도, 좋은 때도 하나님이 붙여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만남을 허락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명의 주인으로 생사화복이 그의 손에 있습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발버둥 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지 억지로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라고 말합니다. 

 

목회도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 주셔야 합니다. 

 

내 인생을 움직이는 손이 하나님입니다.

 

오늘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이 주관하신 만남입니다.

 

여러분도 결혼의 만남, 사업의 만남, 직장의 만남. 또한 여러가지 좋은 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주시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이고 믿음입니다.

 

사모하면서 간구하시길 축복합니다.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가 어떻게 만남이 이뤄졌는가요? 

 

2. 이들의 만남은 성령의 이끌린 만남입니다.

 

 1) 주의 사자가 인도하셨습니다.(26-31)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일어나 남쪽으로 가라.(26절)

 

주의 사자가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빌립을 내시가 있는 곳, 만나는 길로 주의 사자가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초월적 역사, 초월적 계시의 사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사도행전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사도들이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어떻게 사도들과 함께 사역하며 복음이 전하여 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복음 사역을 통하여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으며 어떻게 교회가 세워지게 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빌립에게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서 에디오피아 내시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는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듣고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왔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흩어지게 된 것은 그들에게 비극적인 일이지만 그것 역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 영생 얻기로 작정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현실과 환경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에디오피아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왔다고 했습니다.(27절)

 

이는 참으로 기이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빌립이 그에게 읽을 때 말씀을 깨달았느뇨? 하고 묻습니다. (30절)

 

내시는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겠느뇨?(31)

 

우리가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기까지 참으로 기이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선교사들이 들어오기까지, 우리말로 성경이 번역되기까지,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손에 이사야서를 읽게 하신 것은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모두 번역하게 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구원의 섭리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도록 주의 사자가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복음이 증거되는 뿌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구원을 얻게 하신은 복음을 들려주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성경에는 많이 나타납니다.

 

다니엘은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단6:10)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갔지만 히브리에서 하던대로 했다는 말씀입니다.

 

환경이 어떻든 간에 전에 하던 대로, 올 곧은 신앙을 귀하게 쓰십니다.

 

이로 인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졌지만,

 

나의 하나님이 이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단6:22) 천사를 보내서 다니엘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행12장에도 베드로가 옥에 갇혔고 하룻밤만 지나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성도들이 밤새도록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하던 그 밤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정신 차리고 보니까 옥문이 열리는데 간수들이 베드로가 빠져 나가는 걸 못 보는 것입니다. 

 

주의 사자가 베드로를 이끌고 가는데 따라가 보니 성도들이 그 밤에 기도하고 있던 곳입니다. 

 

중보하고 있던 그 시간에 옥문이 열리고 간수들의 눈을 막고 베드로를 인도 했습니다.

 

이게 우연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주의 사자였습니다. 주의 사자는 기도의 응답도 알려 주셨습니다, 

 

위험할 때 보호도 해 주시고, 갈 길을 모를 때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빌립처럼 주의 사자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미지의 인생의 가는 길에 성령께서 함께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이 만남을 주선(周旋) 했습니다. 

 

성령이 빌립을 붙여 주셔서 에디오피아 내시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말씀을 풀어 주었습니다.(29절)

 

읽는 성경 귀절은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행8:32)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전 60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 하신 예언이었습니다.

 

6백 년 전에 예언된 말씀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성령이 빌립을 통해 알려주고 깨닫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갈급해 할 때,  성령이 빌립을 붙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갈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사모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사람을 인도해 주시고 붙여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일할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일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을 통해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성령에 이끌린 빌립은 집사였지만 말씀에 무장된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만남을 주선하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오직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행2:4)

자기 생각이나, 자기 철학을 말한 게 아닙니다. 

 

자기신학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의 이기적인 논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초대교회의 핵심은 성령입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께 나가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 편에서 살려고 할 때, 보이지 않는 주의 사자의 손이, 성령의 인도하심이 여러분을 지키고 보호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마땅히 빌 바를 모를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을 하면서 중보 기도해 주십니다.(롬8:26)

 

우리가 낙심하고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약함을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 주는 그분이 바로 성령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신앙되시길 축복합니다.

 

3. 성령이 빌립을 이끌어 간 목적이 무엇인가요?

 

1)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35-39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35절)

 

복음이 무엇인가요?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빌립이 성령의 인도를 받았던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에 미쳤다고 했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받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사건입니다.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까지 해결 하셨습니다.

 

   이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해결하셨습니다.

 

(2)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세 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육적인 죽음, 영 육이 분리되는 죽음, 영원한 멸망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3) 그리고 주님은 승천하심으로 악의 영들, 공중 권세 잡은 원수 마귀를 정복하셨습니다.

 

(4) 지금 하나님의 우편보좌에 계시면서 네가지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1)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해주고 계십니다.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2)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 (요14;2)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3)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동행하고 계십니다. 함께 하십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동행하고 계십니다.(요14:18)

 

(4) 주님은 약속대로 다시 오십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실때,(살전4:16-17) 

주님은 신랑이 되시고, 우리는 신부로서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부터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일 뿐 아니라 권세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을 항해한다고 합니다.

 

망망대해에서 거친 파도와 싸우며 때로는 수난도 겪습니다.

 

자신의 교만, 고집 그리고 불순종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며 삽니다.

 

이는 또 다시 주님을 고통스런 골고다 언덕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요14:6)

 

이것을 믿는 것이 복음입니다. 

 

빌립이 이사야서에 예언된 예수의 복음을 에디오피아 내시가 깨닫도록 전해 주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복음을 깨닫고 구원함을 받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아프리카 선교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아프리카 복음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2) 세례를 베풀 때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가신지라.(39절)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 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행8:38-39)

 

주의영이 빌립을 이끌어 갔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내시는 말씀을 깨달았으니 기쁜 마음으로 홀연히 길을 떠나갔다고 했습니다.(39절)

 

여러분은 지금 무엇에 이끌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육신의 정욕에만 이끌려 살지 않습니까?

 

육신의 소욕에만 이끌려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례를 베풀고 났는데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고 갔습니다.

 

주의 영에 이끌려 사시길 바랍니다.

 

주의 영에 이끌리는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의 영에 이끌리면 길을 잃지 않습니다. 

성령이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도피성이요, 구원의 방주이십니다.

 

영원한 보호 처로 인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의 영이 길을 모르시는 이들을 인도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은 분명 예수님만 믿고 신뢰하면 구원을 받고 천국을 차지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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