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12:1-15
왜 우리는 남이 잘되면 쉽게 마음이 불편한지요! 죄성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은 온갖핑계와 변명과 불평과 원망은 너무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에브라임사람들이 기드온에게도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원망불평을 하더니 입다에게도 똑같은 짓을 합니다.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가봅니다. 결국 입다가 "목숨걸고 싸울 때 쳐다보지도 않은 에브라임게 분노하여 4만2천 죽입니다 (2,6절).잘했다고 칭찬하면 좋을 것을 자신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으면 트집을 잡아 봉변을 당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고 사는 삶에는 늘 시비와 분쟁이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처럼 반응하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되고 격려가 되며 칭찬하는 것이 크리스찬 삶입니다. 내 중심적인 불만과 불평과 원망을 하지 말 것을 다시한번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