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10:10-18
한 친구가 나한데 계속 거짓말을 하고 들키면 미안하다고 하고 또다시 거짓을 말하니 더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면 다시 마음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오래참았지만 계속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을 '더이상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13절). 너희가 택한 신에게 부르짖으라고 하시자 그 때야 비로서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니 용서하십니다(14-15). 오늘 본문을 통해 계속 반복하며 짓는 죄가 무엇인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그것은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불신입니다.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며 매 순간 "나를 바라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내영혼을 소생케하셨습니다. 매순간 나는 약하여 넘어지만 강하신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우십니다. 주님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