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장 19-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삿5:19-31

드보라는 노래를 마치면서 "주의 대적은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31절). 드보라는 인생의 승리의 최대 조건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우리의 할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우리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해가 힘 있게 돋음같이 만드시며 이끄십니다. 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냐고 불평하기보다는 내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를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삶에 복 중에 복이고 내 마음에 기쁨이며 즐거움입니다.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나도 변함없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