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25-34절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제목 :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의 스케줄에 맞추라
본문 : 마태복음 6:25-34
지금은 지구촌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 곳에는 폭염이, 한 곳에는 폭우가 그리고 한 곳에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위협과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힘들고 지치게 하는 시기에 여러분은 어떤 스케줄에 의해서 살고 있나요?스케줄이라 함은 자기가 추구하는 목적과 가치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사는 시간표 입니다.
위기나 이상 징조때는 더 성경에 집중하며 살아야 한다. 나의 스케줄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스케줄에 맞춰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 입니다.
지난 주일에 엘리멜렉이 자기가 살던 고향에 흉년이 들자.. 훌쩍 다른 곳으로 이주 합니다. 이들의 선택이 보여준 결과는 더 큰 흉년으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흉년이 들었다고 다른 곳으로 피한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니다. 흉년 앞에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겸허히 묵상하면서 먼저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이 어떠했는지 구체적으로 해부해 보아야 한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보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눈먼 장님처럼 자기 스케줄에 맞춰 살아간다면 이들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첫째, 믿음이 없이 만들어진 자기 스케줄
25절 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우리의 스케줄은 주로 먹고 사는데 꽉 짜여진 시간 속에 삽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통 관심은 돈 입니다. 돈이 먹고 입고 마시게 하는 주요 자본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자연파괴나, 하나님과의 질서를 무시한 채 에너지를 소비하며 삽니다.
이것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염려 입니다. 염려는 지뢰와도 같습니다 .지뢰는 밟으면 끝장납니다.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염려가 신앙을 파괴합니다. 염려가 믿음을 빈약하게 만듭니다.
멋진 스케줄을 만들고 시작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시적인 결과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걱정만 앞설 뿐입니다. 돈을 못 벌면 어떻하나,, 장사가 잘 안되면 어떻하나.. 시작한 일이 망치면 어떻하나 ..스케줄 속에 살지만 늘 우리 안에는 보이지 않는 염려 라는 지뢰가 늘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러면 왜 염려에 시달리면서도 그 속에서 해방 되지 못할까요?
철저하게 자기가 주관이 되어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이치가 사람이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을 굳이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26절을 볼까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하나님이 자라게 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자기가 뭘 하겠다고 한다면 염려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염려는 인내를 방해 합니다. 염려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멸하기 싶습니다. 신앙생활의 미덕은 감사인데, 감사가 메말라 버립니다.
믿음이 없는 자기 스케줄대로 사는 삶에서 빨리 탈피해야 한다. 그 비밀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스케줄에 맞춰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스케줄에 맞춰 살라
32절을 보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여기 먼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여기 이방인으로 표현한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방인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돌보시고 보살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지칭하는 대명사 입니다 .
주님은 이런 인생을 향해서 뭐라고 질타 하시나요?
30절을 볼까요? ..믿음이 적은 자들아…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말씀 하십니다.
저는 종종 가끔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믿음이 없이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혀 살때가 많습니다. 믿음을 운운하면서도 믿음 없는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말씀을 읽지만 보이는 현실에 마음을 더 빼앗기며 삽니다. 믿음이 없이 그저 염려 속에서 신경 쓰다 보니까.. 속만 쓰린 겁니다. 그것이 나중에는 악화 되어 병이 생기고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스케줄을 다시금 기억합시다
32절 하반절에…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아시느니라.. 이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내 삶에 필요와 부족함을 아십니다. 그 분은 내 삶에 공급자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기가막힌 스케줄을 보라
하나님의 스케줄속에 이뤄지는 타이밍은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성경은 신묘막측 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늦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애간장을 태우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공급은 확실 합니다 .그의 약속은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스케줄을 신뢰하고 끝까지 견뎌내라. 갈 6:9 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나님은 늘 우리를 도와 주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도움이 어떠한지 33절에서 말씀 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더하시리라 이것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여기 하나님 스케줄의 공식이 있습니다. 구하라 더하시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춰 살았습니다.
요 4:34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니라 “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뜻에 헌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스케줄에 늘 만족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에 더하시리라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하나님이 더하시는 은혜를 누리라.
마지막, 하나님의 스케줄에 맞춰 살도록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지금까지 우리들의 스케줄은 철저한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보냈습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을 제외시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을 제외시키던 날에 결과는 너무나 허무한 결과만 남았을 뿐입니다. 이제는 우리 삶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스케줄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최 우선순위를 두는 믿음의 스케줄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스케줄이다.
하나님의 스케줄에 맞춰 살려면 그 분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하나님은 무엇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는지..자신의 일정이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자신의 일정을 지시하도록 하는 겁니다.
오늘의 스케줄을 하나님께 맡겨 보자.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스케줄을 결코 무시 하지 마라.
사람이 계획했다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왜 스케줄 변경이 그렇게도 중요한가? 하나님의 스케줄에 따라 살때에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삶이 가능하다. 자기 스케줄에 살려는 유혹이 들때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자. 하나님의 스케줄이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옴으로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믿음의 스케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루 하루 삶이 되게 하라. 최고의 방법이 뭘까? 기도다. 매일 하나님과 기도의 관계를 굳건히 하라. 기도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크신 손에 맡기는 것이다. 매일 하나님께 우리의 삶에 모든 일에 도움과 이끄심을 위해서 기도 하는 삶이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 그분께 엎드리라. 그 분이 주시는 말씀을 하루의 스케줄로 잡으라.
이런 삶을 다니엘이 살았다. 그는 포로로 잡혀 갔지만 하루 세번씩 기도로 하나님께 최우선순위를 두고 사는 믿음의 스케줄을 결코 놓치지 않았다.
기도 하면 사자굴에 쳐놓겠다는 왕의 조서가 찍힌 것을 알고도 믿음의 스케줄 대로 움직였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얼마나 미련한 인생인가? 그런데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예수님의 완벽한 스케줄과 타이밍을 배우자
예수님은 십자가를 져야 할 때와 죽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아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스케줄에 맞춰 완벽한 타이밍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이 다 이루었다는 고백 입니다
우리 삶에도 이런 과감한 혁신을 이루는 믿음의 스케줄이 필요한 때다.
당신의 일정이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을 밀어내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의무, 사명, 자신에게 주신 직업에 대한 충성과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는 가물에 콩나듯한 관계가 아닙니다 .매일 매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럴려면 나의 스케줄에 맞춰 산다면 주님과 동행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스케줄에 자신을 맡길때에 동행은 쉽습니다.
날마다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날마다 입니다 .역대상 16:11 에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끊임없이 그의 임재를 구하라 “ 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순간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삶의 매 순간 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만들어 가는 스케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먼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힘과 성공의 열쇠 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당신의 일정에 맞추려 하지 말고 항상 그 분을 중심으로 당신의 일정을 만들고 살아야 합니다 .
바쁘기 때문에 더 기도했다는 루터의 말이 생각 납니다 .바쁘기 때문에 더 하나님께 기도 하면서 가지된 자로서 포도 나무이신 주님께 꽉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나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움직이라..너의 가는 길을 평탄에 하시리라..
진정 이런 은혜를 경험하며 사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