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2편
다윗은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처럼 온통 거짓과 아첨, 자랑과 위선으로 뒤덮인 세상을 안타까워합니다. 요사이 현실을 보면 경건한 사람은 보이지 않고, 율법과 정죄와 판단하는 사람들만이 득세하는 같습니다. 이것이 세상이지만 세상부귀영화는 사람을 끊입없이 유혹하며 현혹하나 세상은 우리를 아무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고 순결하여 악한 세상에서 불의를 당하는 자를 보호하시며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고 말씀하십니다(5절). 절대로 식언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요동치 않기를 소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찾는 자,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의지하는 자를 영원까지 보존하시길 때문입니다.7절). 영원한 나의 피난처가 되시고 내 입술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