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40:1-16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을 세우는 법, 성막에서 섬길 제사장을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거룩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예배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사모하며 거룩함을 입은 사람은 예배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만 예배를 건성으로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기름을 부어주시는 은혜를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의 사인이며 우리와 늘 함께 계시다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음을 받은 후부터 내 삶을 이끄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결국은 성령을 받아야 권능을 받고 권능을 받아야 증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앞에 두손들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