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5:20-29
하나님을 알게 된 후 성령의 감동으로 저절로 내가 죄인것과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나의 삶은 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회막을 짓기 위하여 예물을 드려 회막을 짓습니다"(21). 신앙생활은 성령의 감동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면 기쁨이 넘칩니다. 하지만 감동을 받았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도리어 죄책감을 갖게 됩니다. 마음의 감동된 사람이 순종하면 아무것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감동받은 많은 사람을 통해 메마른 땅에 교회가 세워지고 감동의 물결은 흘러갑니다. 끊임없이 순종하며 자원하는 헌신자들로 인해 기쁨의 눈물과 감동은 지금도 여기저기로 흘러갑니다. 언제든지 주의 음성을 들었을 때 내 마음을 강퍅케하지 않고 즉시로 순종하여 살아있는 하나님의 감동이 날마다 충만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