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4장 10-12절, 28-3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1.07.08 19:10

본문말씀: 행4:10-12. 28-32 

제  목: 버린돌이 머릿돌이었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행4:11-12)  This is the stone which was set at nought of you builders, which is become the head of the comer. Neither is there salvation in any other : for there is none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whereby we must be saved (act4:11-12) 

 

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입니다.

 

교회 절기로는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맥추감사절은 혹 칠칠(초실)절이라고도 하는데, 첫 수확의 감사를 주님께 드리는 것으로 유래되었습니다.(출34:22)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항상 거룩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마귀사단이 그냥 넘어가지를 않습니다.

 

특히 초대교회 특징 중 하나는 이적과 표적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유대인들의 대한 핍박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마도 핍박과 고난을 이기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나타내 주신 것 같습니다. 

 

성도들을 보면 시련이 많고 고난이 많았던 성도일수록 영적체험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신앙 때문에 무섭게 핍박을 받았든지, 주변에 환난이 많았던 성도일수록 야성이 강하고 영적은혜를 많이 체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신앙 때문에 받는 고난이라면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그러했고. 그 성도들이 그러했습니다. 

 

제 평생 큰 은혜를 받았던 설교 문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초대교회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이 귀양살이를 가서 죽음 앞에서 남긴 마지막 고별 설교 문입니다.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 않고, 천국을 바라보는 성직자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저는 진리를 위해 이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인데, 무엇이 무섭고 두렵겠습니까? 

 

죽음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내 생명이십니다.

 

이 땅 어디로 쫓겨나는 것이 두려운가요? 아닙니다.

 

이 땅에서 쫓겨나면 새 하늘, 새 땅이 나를 기다립니다.

 

소유를 빼앗기는 것이 두려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를 빼앗긴다 할지라도, 다시 하늘에 쌓일 것입니다.

 

저들이 나를 산으로 몰아내면, 나는 엘리야가 될 것입니다.

 

저들이 나를 구덩이에 던지면, 나는 예례미야가 될 것입니다.

 

저들이 나를 바다에 던지면, 나는 요나가 될 것이고, 나를 돌로 치면, 나는 스데반이 될 것입니다.

 

저들이 나를 매로 치면, 나는 사도 바울의 영광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환경이 내 앞에 온다 할지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것은 죽음 앞에서 그의 마지막 설교인데, 저 천국을 바라보고 있는 그리스도인만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본문엔 부활사건으로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지만 신앙이 외식과 위선적이었기 때문에 주님께 책망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습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있습니다. 

 

십자가속에 능력이 있고 속죄가 있고, 부활 속에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지난 설교에 성전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 일어나서 성전에 걸어들어 가는 것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된 일인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는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이 사람을 낫게 하셨고 걷게 했다고 하셨습니다. 

 

행4:4에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5천이나 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증거 할 때 나타난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의 모든 능력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속에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귀신이 떠나갔고, 각색 병자들이 나았고, 옥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성도들의 유일한 무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어떤 환경에 있든지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만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도 예수의 이름을 많이 부르시길 축복합니다.

 

1. 베드로가 전한 복음이 무엇입니까?(10-12절)

 

 1) 베드로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 했습니다.(10절)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었고, 너희 앞에 섰느니라.(10절)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 소문이 퍼지자 예수의 이름은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바리세인 서기관들이 위협 했습니다(18절)

 

그런데도 이 일을 전하다가 믿음의 선진들이 수없이 감옥에 갇히고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때도 성령이 충만했던 베드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너희 말 듣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으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고 했습니다. (19-20절)

 

우리는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했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성령을 통해 일어났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신앙은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은 언제라도 변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문제입니다.

 

사실 코로나 앞에서 성전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며 힘없이 교회예배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교회가 본질이 얼마나 허약한 가, 하나님 앞에 부끄럽기만 합니다. 

 

신앙의 본질이 무너졌습니다.

 

얼마나 빈약하고 나약한지, 기가 찹니다.

하나님보다 코로나를 더 무서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신사참배 때 거수기 노릇했던 목사들이 지금 역사 앞에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신사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님을 제명, 면직 처리했습니다.

 

카톨릭이 종교개혁자들을 핍박할 때, 개 장 같은 곳에 가두고 무서운 고난을 당하면서도 결코 신앙이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스코틀랜드) 

 

신앙은 본질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신앙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 손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줄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신앙은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환경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을 놓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위기입니다. 

 

제단 뿔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진리가 아니면, 목숨 걸고 싸울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을 통해 깨닫는 은혜입니다.

 

2) 버린 돌이 머릿돌 예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이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11절)

 

건축자들이 쓸모없다고 버린 돌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렸지만, 너희가 버린 예수가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머릿돌은 건축물의 기초석이 됩니다. 

 

머릿돌은 집을 지을 때 방향을 잡고, 머릿돌을 중심으로 집을 짓게 됩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머릿돌로 표현한 곳이 많습니다.

 

엡2;20에도, 벧전2:7에도, 마21:41에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죽인 예수님이 인류의 중심이 되셨고, 역사의 머릿돌이 되셨고, 인생의 방향을 잡는 머릿돌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삶에도 머릿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가 없이 행복 성공을 꿈꾸던 인생들은 머릿돌 중심이 흔들립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인생의 방향이 잘 잡힙니다. 

 

3) 또한, 오직 예수밖에 구원받을 이름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이 땅에 석가, 공자, 맹자, 어떤 누구의 이름도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12절)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14:6)

 

그런데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돌아가는 길도 있고, 여러 갈래 길도 있다고 말합니다.  결코 아닙니다.

 

새 빨간 거짓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가지고 구원 얻을 이름이 없다. 고 하셨습니다.(행4:12)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의 해답이요 하나님께로 가는 길입니다. 

 

다른 데로 가면 길을 찾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답을 찾고, 길을 찾으려고 무당이나 점쟁이, 운명 철학 관을 찾아다니지만 거기는 길도 아니고, 답도 없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신천지 이만희)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인생의 해답이기 때문입니다. 

 

(1) 예수만이 참 평안입니다. 

 

요14:27에 내가 평안 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쾌락은 있으나 평안이 없습니다. 

 

소유가 많은데도 만족이 없습니다. 

 

참된 평안은 예수님의 품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주님 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절)

 

안식(쉼)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들로 산으로 쏘다닌다고 해서 쉼이 오고 안식이 오는 게 아닙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시끄럽고 괴로운데 들로 산으로 쏘다닌다고 안식이 오는 것 아닙니다. 

 

진정한 마음에 안식은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습니다. 

 

(3) 예수 그리스도만이 원수 마귀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타나심은 마귀가 하는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1서 3:8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원수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목숨을 걸고 증거 했습니다.

 

그곳에서 40년간 불행하게 앉은뱅이로 구걸하고 살던 사람이 예수이름으로 깨끗이 나았습니다.

 

2. 어떻게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의 담력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19-21절)

 

 1)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담대해졌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절)

 

지금 죽을지도 모르는 판결권을 가진 제사장들 사두개인 종교지도자들의 권력앞에서 나는 하나님 말씀만 듣겠습니다. 

 

이런 담력이 어디서 나옵니까?

 

세상 말로 죽으려고 환장 한 겁니다.

 

죽으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까.

 

신앙의 담력은 배짱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담대해집니다.  

 

이들은 모두 순교를 당했습니다.

 

 2) 또한, 확실한 체험이 있을 때 담대해집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도다.”(20절)

 

십자가와 부활을 보았는데 어찌 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목격자요 증인이라 했습니다.

 

목격자를 증인이라고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을 보고 들은 것을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 있느냐? 확신입니다. 

 

확신이 중요합니다. 구원의 확신, 믿음의 확신, 사랑의 확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 다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증인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인생 갈림길에 놓일 때에 하나님 앞에 서야 됩니다. 

 

위기가 다가오고 환난이 다가오고 풍랑이 다가올 때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앙이 편안할 때 무너집니다.

 

당신 암 입니다. 하고 판정 나면요. 

 

주여! 살려주세요. 금식, 철야하면서 매달립니다. 

 

신앙이 언제부터 무너지느냐?

 

교회가 언제부터 무너지느냐? 

재정이 넉넉하면 다투기 시작합니다.

 

경제가 3만 불 시대가 되면서 신앙이 무너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나태하면서 무너지기 시작을 합니다.

 

풍요가 신앙을 나태하게 만들고, 향락문화가 온 세상을 휩쓸어 버리고 있습니다. 

 

신앙을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앙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3) 성령의 인도를 받았을 때 담대해집니다.

 

성령으로 말씀 하시기를......(25절) 

 

사도행전의 중심 주체가 성령입니다. 

 

저는 어떤 약속을 하고 무슨 일을 해야 될 때, 계속 제 마음속에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성령님 지혜를 주세요. 담대함을 주세요. 

 

무슨 말을 해야 될 지 생각나게 해 주세요. 

 

말에 권세가 있어서 감동되게 해 주세요. 

 

끊임없이 성령께서 제 마음을 지배하시도록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았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서 말하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가 없이는 담대한 신앙생활 할 수가 없습니다. 

 

바른 길을 선택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열매 맺지를 못합니다. 

 

육신의 소욕을 절제 할 수가 없습니다. 

 

맹인이 지팡이 없이 한 걸음도 걸어갈 수 없음 같이 신앙에 승리 할 수가 없습니다. 

 

 3, 합심 기도의 응답을 보세요(29-31절)

 

1) 주여! 위협 속에서도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29절)

 

복음을 전하는 것은 환경과 조건이 아닙니다.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에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건강할 때만 아니라 병들었을 때에도, 코로나라고 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멈출 수 없습니다.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위협받는 현실 속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길 기도했습니다.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2) 예수의 이름으로 손을 내밀 때 능력을 주소서.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30절)

 

능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속에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주의이름을 의지하고 손을 내밀 때 능력을 주소서 라는 기도였습니다.

 

환란과 핍박이 많고 어려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주님이 이루셨던 능력을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어려울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3)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31절)

 

성령의 역사입니다. 기도의 응답입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모인 곳이 진동했습니다. 

 

초대교회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알게도 응답하시고 모르게도 응답하십니다.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다 성령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성령 충만한 강사를 통하여 기적이 나타납니다.

 

왜 신앙생활이 힘이 들까요? 성령으로 충만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세상을 보고 울지 말고, 예수 안에서 십자가 붙잡고 우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바로 십자가와 부활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걸 전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여러분도 베드로처럼 성령이 충만해서 담대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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