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1-9
모세가 돌판을 깍아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여호와로다 여호와로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신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다(6절)하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속성 자비, 은혜, 인내, 인자, 진실을 나타내셨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산 것은 내가 변하고 믿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봐도 변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면 좌절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나를 한번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내가 은총을 받은 사람이지만 순종하는 사람으로 살아야지만 죄와 악에서 분리됨을 느낍니다. 끝까지 겸손하게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