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3:1-11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예쁜 브러치와 기다란 목걸이로 옷을 장식하고 다녀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장신구는 나를 나보다 더 예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 갖고 싶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치장하고 있는 장신구를 떼어내라"(5절)고 합니다. 장신구는 자신들의 정체성과 같아서 떼어놓고 순수하게 하나님의 백성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즉 자신들의 행위와 치장과 모든 불신들을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하십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예수믿는 척, 믿음있는 척, 착한 척하는 치장이 우리도 모르게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치장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회개를 통해 세상적 겉치레 치장을 벗고 주님이 입혀주시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고 오늘도 기도자리로 우리를 부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