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8:15-30
"너는 우림과 둠림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30절). 우림은 히브리어로 빛들이란 뜻이며 둠림은 완전(무죄 공의)라는 듯이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림과 둠림은 제비뽑거나 주사위처럼 인간의 이성이나 생각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세상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사람이 우선시 되고 세상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림과 둠밈같은 예수님의 뜻을 따라야 사랑이 흐르고 은혜가 흘러갈 수 있습니다. 신앙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그 분의 뜻대로 인가? 아니면 여전히 내 생각과 판단인가 나를 깊이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우림과 둘림을 나도 가슴에 붙이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