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6:1-14
성막을 지을 때 널판(벽)에 덮개를 씌워 지붕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광야의 비바람에도 성전이 안전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신앙생활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혀져야 유혹많고 시험이 많은 이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성막덮개를 만드는 데도 너무 상세하게 재질과 색상과 모양 그리고 어떻게 덮어야 할지를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들의 삶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말씀을 통해서 가르치시고 기도를 통해서 임재로 확인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의 여정에도 여호와 이레로 갈길을 예비하시고 에벤에설의 하나님 되어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과 이끄심을 알고 행하는 자가 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