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9:11-20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기도 중에 하나는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19절)입니다. 세상이 점점 승리하는 것처럼 물질과 권력중심으로 되어갑니다. 하나님을 점점 잃어버리고 세속화 되어 교회도 사람중심적이 되어 성령이 소멸되어 간다고 느끼는 것은 나의 기우일까요? 그러나 세상이 어떠하든, 믿는 사람이 어떠하든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고 온전히 보전하십니다.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아니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주를 좆아 나는도다"(시62:5).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