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편
시편 1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시편1-2). 하나님의 말씀이 시냇가에 깊이 뿌리박지 못하고 잎이 시들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보다 내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기에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통해 명예를 얻으려고해보고 권세를 누리려고 합니다. 재물을 얻기위해 하나님을 멀리하고 악인의 꾀를 은근히 따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복있는 자가 살아야 할 이말씀을 잃어버리면 쉽게 세상에 물들게 되며 시들어버립니다. 말씀이 깊이 내 마음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매순간 말씀을 되새김질 합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