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8:13-27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지혜롭게 재판하는 모세에게 장인은 "이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15절)는 충고하자 그는 순종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내가 아니면 안되고 하나님이 이일을 내게만 시킨 것으로 생각하여 힘에 지나도록 일을 합니다. 일에 권한의 배분과 위임을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 자를 새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21절). 하나님의 일을 서로 나누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역사하심을 제대로 하기 위함입니다. 늘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취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어리석음과 일을 할 때와 쉴 때를 잘 알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