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장 5-6절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When you enter a house, first say, `Peace to this house.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 오리라
If a ma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will rest on him; if not, it will return to you.
[너나 잘 해라]
서울의 어느 교회는 금년 표어를 “너나 잘 해라”로 정했다고 한다. 얼핏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깊은 교훈이 담겨 있음을 본다.
그 교훈을 보면
첫째는 심판관이 되지 말라는 뜻으로, 운동경기를 할 때 선수는 경기에만 전념하면 되고 관객은 구경하고 즐기며 응원만 하면 될 뿐 선수나 관객이 심판의 역활까지 할 필요가 없듯이 모든 것에 대한 심판은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라는 뜻이란다.
둘째는 남의 일에 섣불리 간섭하지 말라는 뜻이다.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남의 일에 신경쓰며 비판을 일삼지만 자기 일에 열심을 내어 충실히 하는 사람은 남의 일에 간섭할 겨를이 없으니 자신의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그렇다 “나부터 잘 하자”
그리고 내가 할 일은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누구에게든지 평안을 비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든지 칭찬도 아끼지 말아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