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말씀: 행 1:6-11
제 목: 예수는 하늘로 가심 그대로 오십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 Which also said, Ye men of Galilee, why stand ye gazing up into heaven? this same jesus, which is taken up from you into heaven, shall so come in like manner as ye have seen him go into heaven.(Act 1:11)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신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마17:23)
정말로 예수께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말씀하신 대로 장사 되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마28:6)
성경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을 나열하면서 예수의 부활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고전15장)
부활하신 그 몸은 차원이 아주 다른 영화로운 신령한 몸입니다.
성경 상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 승천하시까지 사람들 앞에 열한 번 나타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육신을 직접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함께 식사도하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사라지고 안 계십니다.
그런가 하면 또 문이 잠겨 있는데도 홀연히 나타나 계십니다.
이러니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결국 승천이라는 사건이 없었다면 부활하신 주님의 존재가 한낱 환상적인 존재로 비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로 유령처럼 순간순간 우리가 알아 볼 수 있도록 나타난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승천사건이 있음으로 해서 모든 의혹이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지상사역을 정리하셨고 감람원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것을 많은 사람이 보았습니다.(행1:10-11)
성령이 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는, 마지막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구름은 비가 되어 내려오는 그런 구름이 아니라, 성막에 임했던 “쉐키나” 의 구름입니다.
쉐키나 란 ‘임재’ 란 뜻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구름기둥과 함께 임하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신 변화산 에서도 어김없이 쉐키나의 구름은 등장했었습니다.
강보에 싸여 말구유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은 구름에 둘러싸인 채 가장 존귀한 모습으로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환상이나 꿈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문자적이고, 육체적이며,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것이었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똑똑히 보는 앞에서 영이 아닌 육신으로 들려 올라간 사건입니다.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때에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 옆에 나타났습니다.(행1:10)
그들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누가는 두 사람이라 표현을 했겠지만 이들은 천사들이었습니다.
두 천사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
삼년동안 따랐던 주님을 제자들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천사는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오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늘만 쳐다보며 있지 말고, 어서 가서 예수님께서 가시면서 하신 말씀을 시행하라는 뜻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것을 많은 사람이 볼 것입니다.
1. 성경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약속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합니다.
구약을 보면 (욥19:25-26, 단7:13-14, 슥14:4, 말3:12) 등에 초림과 구별되는 재림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재림에 관한 말씀이 318회나 등장합니다.
성경이 이처럼 자주 재림에 대해 말해준다는 사실은 재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육신, 십자가 죽음, 부활과 승천, 더불어 재림은 기독교를 존립케 하는 핵심주제이기 때문입니다.
2. 하늘로 올라간 모습 그대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부활하시고 승천을 하셨던 그 예수님께서 친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아닙니다.
(1)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재림예수라고 외쳐대는 사람들 모두 사기꾼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승천을 눈으로 볼 수 있었듯, 재림 시에도 역시 육체로 올 것이며 직접 눈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은 계1:17에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눈으로 직접 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은 영적인 임재가 아니라 가시적인 등장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구름을 타고 승천하셨듯이, 재림 시에도 영광스럽게 오실 것입니다.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초림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족속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마24:30).
그 때에는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가 들려 올 것이며, 하나님의 나팔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실전4:16).
(2)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작스레 승천하셨듯이, 예수님의 재림도 밤에 도적이 찾아오듯 생각지 않은 때에 있을 것입니다.(살전5:2)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마24:36)
아무도 그 때가 언제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심지어는 예수님도 모르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자기 맘대로 정하고 기다리는 행위 역시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자신의 지혜를 예수님보다 우위에 놓는 잘못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재림하신 예수라고 말하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거나 거짓 선지자입니다.
아무리 큰 능력을 행하더라도 구름타고 오시지 않는 한 재림 주가 아닙니다.
그가 재림하는 것을 본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하는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3) 하늘 구름 타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마26:64)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30, 막13:26, 눅21:27)
예수께서 속히 재림하실 줄 알았는데, 아직도 오시지 않자 의심하고 미혹하는 영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것을 부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4)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늦게 오실까요?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벧후3:9)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딤전2:4)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멸망하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벧후3:12-13)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구세주가 언제 재림하시든 상관없습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은 신부된 교회를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2-3)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거할 곳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데리러 오셔서 우리를 영접하여 우리를 데리고 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살전4:16-17)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곧 예수를 구주로 믿고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
이것을 ‘첫째 부활, 생명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5:29)
두 가지 부활, 곧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습니다.
심판의 부활은 천년왕국 이후 예수를 안 믿은 모든 사람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여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일찍 죽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재림의 날에 우리의 모든 눈물과 땀과 피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며, 우리를 위한 영광스러운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계14:13)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죽음 자체가 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 재림하시면, 지금 무덤에 있는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여 예수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들은 다시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병에 걸렸다 해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영생하는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살아있는 성도들은, 예수께서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과 함께 마중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살전4:14)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살아있는 성도들은 한 순간에 변화되어 올라 갈 것입니다.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썩지 않는 몸, 영생하는 몸으로 한순간에 변화되어 예수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된 성도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기름준비 된 성도만이 예수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다고 했습니다.(마22:2-14)
여기서 ‘청함을 받은 자’ 는 교회 다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택함을 입은 자’ 는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를 가리킵니다.
예복을 입은 성도는 옛 사람의 더러운 옷을 벗고, 새 사람의 옷을 입은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거듭난 성도은 반드시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얼마나 변화되었는가? 생각해보세요.
교회는 다니지만,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형식적으로 믿을 뿐, 실제로는 믿음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죄 사함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고 변화됩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염소 노릇을 합니다. 성도들과 화목하지 못합니다.
거룩하게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많이 행하지만, 불법을 행합니다.(마7:22)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3:4)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니 많은 사람이 몰려옵니다.
그런데 불법을 행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23)
그러므로 회개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께 버림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올라가지 못하여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마24:29-30, 눅21:34-36)
오늘날! 이 세상의 모습을 보면, 예수님께서 곧 오실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 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행1:6-7절)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우리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오시든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3.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준비하는 것입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런데 들을 귀가 없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계명들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계1:3)
우리는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면 회개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히11:8)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1)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늘의 평안으로 행복해 집니다.
삶에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을 통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행1:5)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1:8)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권능, 마귀와 싸워 이기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막16:17-18)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120 여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하여 오순절에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들은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폭발적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일로 인해 교회가 박해를 받아 사람들이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행11:19-21)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순교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겠습니까.(마28:18-20)
복음 전하는 것을 쉬어서는 안 됩니다.
복음 전하는 것을 쉬면,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교회에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이런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형통합니다. 승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마다 복을 받게 하옵소서.
말씀 듣고 깨달은 대로 순종하는 이들 복을 받게 하여주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은 많은 무리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그분은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승천 하실 때에 하늘로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예수님께서 승천하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십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땅 끝까지 이러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처럼 말씀하시고 나서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본 그대로 오시리라" 는 재림의 역사성, 그 구체적인 사건에 대하여, 약속에 대하여 우리는 현실적으로 믿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승천 사건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볼 것이요 찌른 자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리하리라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계1:7)
그리고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했습니다. (계1:8)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셨던 초림 때의 그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다시 오실 예수는 천군 천사의 호위를 받으며 구름을 타고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오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기름준비 잘 하였다가, 부활 승천하여 다시오실 신랑예수 맞이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