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1-10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사순절 요한복음 묵상(22)
요한복음15:1-10절 말씀 묵상
"포도나무의 비유"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1-2).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John 15:1-2)
1.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극상품 포도나무’로 표현하셨다(사 5:2). 예수께서는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우리들을 ‘그 가지들’로, 하나님을 ‘그 농부’로 비유하셨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를 농부가 잘라버리듯이,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맺지 않는 자들을 짤라 버리실 것이다. 예수께서 강조하시는 열매는 선한 인격과 선한 행실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가리킨다(1-2).
2.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그의 사랑과 그의 의(義)와 그의 생명 안에 거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은 곧 성령께서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고 중생한 자들 곧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은 거룩하고 선한 인격과 삶의 열매, 곧 거룩과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3-4).
3.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고 중생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음을 가르킨다. 성도가 열매를 맺으려면 과거에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만족하지 말고 현재 주님과 밀접한 교제를 힘써야 한다. 과거에 포도나무의 가지이었어도, 현재 끊어진 가지라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지 않으면, 그는 죽은 가지처럼 말라지고 버린 바 되고 지옥불에 던지울 것이다(5-6).
4. 주께서는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그의 말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으로 표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을 믿는 자는 그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두는 자이다. 기도 응답은 구원받은 성도의 특권이다(요 14:13-14). 그러나 성도도 죄 가운데 있으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다(7).
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그런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8).
6.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신 것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거절하지 말고 받고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9-10).
주께서 주신 오늘! 예수 그리스도와 늘 함께 거함으로 성령의 선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