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1-16
예수님을 영접한 후 나의 마음은 깨끗하고 가난해진 것을 경험했습니다. 갖고 싶은 것도 없고 무엇이 되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단지 주님한 분만으로 참 만족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만족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잠시만 게으르고 말씀을 멀리하면 세상의 부귀영화와 욕심이 나의 마음을 채우려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3절)는 말씀은 심령에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차서는 천국을 이룰 수 없다고 하십니다.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롬12:2). 날마다 심령을 성령으로 가난해지지 않으면 빛이지만 희미하여 비치게 할 수 없고 소금이지만 맛을 잃어버려 아무런 쓸데없습니다. 나의 참 만족이 되시는 예수님은 나의 마음을 가난한 심령으로 만드시니 믿고 의지하며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