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13-23
신앙생활은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것입니다. 사실 헤롯이 아이를 죽이려해도 어떻게 우리를 찾아낼 수 있을 까하고 머뭇거릴 수 있지만 요셉은 즉시 순종하여 애굽으로 떠나 아기를 헤롯의 간악한 손에서 구합니다. 이땅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싫어하고 죽이려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초대교회의 역사가 그렇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을 사자의 밥이 되게하고 온갖 박해를 했지만 성령의 역사를 그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마16:25)라고 하시며 온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예수님의 음성이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성령을 따라 순종하며 살 때임을 경각하고 엎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