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10
새영, 새마음을 주시며 새로운 2021년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 너무 감사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과의 사귐보다 사람과 인터넷 사귐이 더 깊어 내 영혼이 곤핍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기쁨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귐은(4절) 범사에 유익합니다. "이제부터는 종이 아니라 친구라"(요15:15)고 하시는 예수님과 절친이 되어 은혜를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은 사귐이 있어야 하는데 2021년 우선순위를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며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고 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쉽게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나 새해는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통해 내가 지려고 했던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은 죄를 벗어버리고 살겠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하시며 새해에 새소망으로 비추어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