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5:8-14
베드로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기에 우리에게 근신하라 깨어있어라고 권면합니다"(8절). 믿음에 굳건하게 서있지 않으면 마귀는 틈을 노려서 세상적인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자극하여 공격합니다. 요사이는 사람들이 현대에 마귀가 어디있느냐고 하면서 마귀를 무시하는데 스스로 마귀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이브가 마귀의 공격을 받고 선악과를 따먹었듯이 나도 마귀의 유혹을 자주 받아 때때로 실망하고 좌절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세상의 것으로 즐거움을 갖게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옛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오직 주의 은혜를 힘입고 동행하므로 나의 약함을 대적하는 마귀를 물리치며 마음을 새롭게 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