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0:21-32
교만한 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의 특성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29절). 교회안에서도 영적으로 교만한 자, 지식으로 교만한 자가 있어 교회 질서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벌써 징계를 받아도 몇번을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로 살아갑니다. 더이상 교만과 안목의 정욕에 눈이 멀어 넘어지지 않도록 교만이 나도 모르게 올라올 때마다 매순간 물리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두시.(롬1:24절)는 것이 교만한 자들에게 내리는 벌입니다.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도록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