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6:13-28
유다백성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격려하십니다. 포로된 땅에서 고향으로 돌아가 평안히 살게 될 것이라며 이제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나라는 다 멸할지라도 너희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더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28절).그동안 불순종하고 반역한 죄에 대한 책임은 별도로 꼭 묻고 또 징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반드시 징계와 심판이 따르기에 빨리 회개야 자유가 생깁니다. 나의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에 어떤 상황속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구별하여 돌보셨습니다. 팬데믹과 정치적 경제적으로 혼란한 세상을 믿음을 가지고 구별된 삶을 살때 두려움대신 평강을 주시며 돌보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