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6:1-13 말씀 묵상
"역사의 섭리자이신 하나님"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이사야 46:9)
"Remember the former things, those of long ago;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I am God, and there is none like me."(Isaiah 46:9)
1. 바벨론의 벨과 말둑 신들은 엎드러졌고 구부러졌고 그 우상들이 짐승과 가축에 실려 나르는 무거운 짐이 되었다. 바벨론 종교와 그 백성들과 나라도 멸망할 것이다(1-2).
2.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 곧 이스라엘 자손들에 대한 무서운 징벌 중에서도 그들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시고 남은 모든 자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심을 증거하신다. 그들을 태에서 날 때부터 품으셨고 노년과 백발이 되기까지 안으시고 품으시고 고난의 현실로부터 건져내겠다고 말씀하신다(3-4).
3.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우상들을 어떻게 감히 비교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신다. 우상은 사람들이 금이나 은을 가지고 장인이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어깨에 메어 운반하여 세워 둘 곳에 세워야 되고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부르짖어도 응답할 수 없고 고난에서 구원할 수도 없다(5-7).
4. 옛적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의미한다. 이것을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다(8-9).
5.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작정하셨다. 동방에서 부를 독수리는 메데-파사 연합군을 가리킨다. 그분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상에 주권적 작정자와 섭리자이시다(10-11).
6.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구원을, 이스라엘에게 나의 영광을 주리라고 하신다. 이것은 마음이 완고하여 계명을 순종치 않고 의에서 멀리 떠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구원, 심지어 하나님의 영광을 주기를 원하심이다(12-13).
주께서 주신 오늘!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