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8:1-13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주목하십니다. 시드기야왕은 신하들이 무서워"너희를 거스를 수 없다"(5절)고 예레미야를 죽여도 좋다고 허락합니다. 방백들은 예레미야를 물이 없는 웅덩이에 던져 굶어 죽이고자 합니다(9절).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에벳멜렉의 행동을 주목하시며 도우셔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서 예레미야를 구합니다(13절). 하나님은 에벳멜렉처럼 자신의 불이익을 개이치 않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에벳멜렉의 용기와 구체적인 계획은 시드기야 왕의 움직이게 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에벳멜렉처럼 사람눈치 보지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축복을 누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