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26-30
난 기도할 때마다 "주님, 나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못합니다. 매순간 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간구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삽니다.(26절) 그 탄식을 알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 삶속에서 어려운 일이나 답답한 일을 만나면 더더욱 무어라 기도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 때마다 내마음을 살피시는 주님이 감동을 주시며 마땅히 빌바를 알게하십니다. 나의 필요를 구하기 전에 다 주시고 간구하는 기도보다 성령이 이끄시는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친히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는 나태한 내 심령을 두드리고 내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매순간 나를 일깨우시는 주님께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