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5:1-11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 부모말씀도 잘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착하기 때문에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었는데 성령을 받으니 큰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은 의인이 아닌 나같은 죄인을 위함이었습니다.(8절). 가장 감사한 일은 나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신 것입니다. 그후로 살면서 여러가지로 고난과 환난이 있었지만 소망이신 예수님이 내 중심에 계시니 인내를 하게 되고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나 같은 죄인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며 나를 다스려 주셔서 즐겁게 살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이 주의 사랑 어찌 이루말하랴,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받아 살았네" 찬양을 부르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