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4:1-8
나는 연약하고 자신감도 없으나 욕심은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여전히 똑 같은 사람이나 두려움이 사라지고 담대해졌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3절)고 하신 것처럼 아무 의도 없고 허물많은 나를 자녀로 인정해주셨습니다. 더 이상 눈치 볼 것도 없어지고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에는 힘이 있으며 자유하게 됩니다. 최근에 알게 된 '선한능력으로'라는 찬양이 주를 향한 나의 고백입니다.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오늘도 선한 능력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