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5:1-21 말씀 묵상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편 145: 19)
"He fulfills the desires of those who fear him; he hears their cry and saves them."(Psalms 145:19)
1. 다윗은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1-6). 기쁜 때나 슬픈 때를 불문하고 그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여드려야 합니다(살전 5:16-18).
2. 다윗은 하나님을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고, 모든 것을 선대하시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심으로 감사하며 송축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7-9).
3. 뿐만 아니라 다윗은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할' 때에는 항상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임을 인생에게 알게' 하여야 할 것이라고 훈계하였습니다(11-13).
4. 하나님은 모든 넘어지는 자와 영육간에 무력하여 권력 앞에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도우셔서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십니다(14-16). 하나님은 소외당하고, 경제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타인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사61:1, 2).
5.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언제나 그 백성의 기도를 들으사 응답을 하시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두고 계신 분이십니다(17-19).
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불신하며 하나님 없이 사는 악인을 가장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하나님의 영예를 말하며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해야 한다고 권면하였습니다(20-21).
주께서 주신 오늘!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 서원을 진실하게 간구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