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0:10-20
사람이 싸움을 하는 이유는 '화평'을 위해서 입니다. 불편하고 참기 힘들고 계속 상대가 함부로 할 때 싸움이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서로가 잘지내기 위해서입니다. 본문은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1절)고 말씀하십니다. 부부싸움, 아이들과 전쟁, 친한 친구들과의 다툼도 서로서로 잘 살고 평화롭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누가 크냐? 누가 잘났냐? 내말을 들으라 하면 다툼은 끝이없습니다. 내 삶의 원칙과 옳음늘 내려놓고 말씀을 따를 때 전쟁은 끝이나고 화평이 임합니다. "주의 주실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찬양의 가사처럼 기도할 때 모든 것을 화평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