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소중한 것을 먼저 하세요.

김경열 목사 0 2020.05.17 18:13

본문말씀 : 단1:8-20.

제  목 : 소중한 것을 먼저 하세요.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 아니라.(단1:20)  And in all matters of wisdom and understanding, that the king enquired of them. of them, he found  them ten times better than all the magicians and astrologers that were in all his realm(Daniel1:20) 

 

인생을 살아가는데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합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굴러오는 것은 나이뿐입니다. 

과일나무도 끝에 가서 열매를 맺듯 끝에 가면 문이 열리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성공은 1%영감과 99%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말의 뜻을 성공이 노력에 달려있다고 이해합니다.

얼마나 노력하느냐, 노력의 필요성 차원에서 이해합니다.

 

아무리 부족한 머리를 가지고도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만 하면, 그 노력이 부족한 영감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디슨은 99%노력보다 1%의 영감이 더 중요하다고 한 말이랍니다. 1%영감이 없으면 99%의 땀과 노력은 헛수고에 불과 하답니다.   

영감이 없는 땀과 노력은 무의미하다는 뜻이랍니다.

 

이렇게 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우선순위가 분명하지 못하면,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인생을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스티브 코비가 쓴“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사는 데에는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시간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사역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신앙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빨리 해야 할 일이 있고,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청년 다니엘의 신앙을 통해 미래역사를 묵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B.C.605년에 바벨론 제국이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 갔는데, 여기에 재주가 뛰어난 청년 다니엘도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워낙 명철하고 지혜가 뛰어나서,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에게 큰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왕이 내리는 산해진미를 먹는 엄청난 대우를 받았으나, 당시에 산해진미는 이미 우상에게 제사를 드린 음식(제물)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로 잡혀온 몸이었지만,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신앙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산해진미를 거절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결단입니다. 무서운 시험입니다. 

만약 산해진미를 거부하고 채식만 먹다가 얼굴이 초췌하거나 문제가 될 때, 다니엘만 죽는 게 아니라 도움을 준 환관장도 왕의 명을 어긴 죄로 곧 죽게 됩니다.

 

이런 것을 알면서도 왕이 주는 산해진미를 거절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는,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믿음)

또 하나는, 신앙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목숨 건 결단입니다. (행동)

 

시험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신앙을 더럽히지 않고 지키겠다고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하나님이 지켜 주셨습니다.

지혜를 더해 주셨고, 하나님이 높여주셨고, 훗날 바벨론의 2인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다니엘이 처한 위기의 환경에서 신앙을 더럽히지 않고 지킨 믿음을 보면서,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모습)

 

너무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1, 다니엘은 뜻을 우선순위로 정했습니다.(8절)

 

 1) 자기 신앙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8)

    이것이 다니엘이 정한 뜻입니다.

 

다니엘은 왕이 내리는 산해진미를 거부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우상 제물로 신앙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뜻을 정한 것입니다. 

 

(1) 뜻은 확신이며 결단입니다.

 

당시에 고대 근동 국가에서는 자기들이 섬기는 신에게 이미 제사 하였 던 최상의 음식을 왕과 그 귀족들의 식사로 제공하는 것이 일종의 관 례(관습)였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비록 왕이 주는 산해진미라 하더라도 부정한 음식으로 자신의 신앙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단호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사실 포로로 잡혀온 신세에 적당히 타협하면 편안하게 살 수도 있고, 출세의 길도 열리는데, 다니엘은 이런 타협을 거절했습니다. 

 

신앙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입니다...쉬운 일이 아닙니다.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환란과 고난이 닥쳐올 때 목숨을 내놓을 수 있어야 했습니다.

 

(2) 자신의 미래에 대한 유혹. 출세를 위한 욕망.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누구라도 이런 환경이라면 적당히 환경과 타협하며, 이권과 타협하며, 신앙과 양심이 무너질 때가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다니엘은 신앙을 우선순위로 정했습니다.

뜻을 정하여 우상 제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영광의 자리를 거부했습니다.(8절)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장의 회식자리에서 상관이 내미는 술잔을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해 버릴 때도 있습니다. 

 

사업의 오더가 몇 억 달러짜리가 주어졌는데, 그걸 받기 위해서 가지 말아야 할 자리인줄 알면서도, 먹지 말아야 할 것임을 알면서도, 앉아 있어서는 안 될 자리임을 알면서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때가 왜 없겠습니까?

 

다니엘이“뜻을 정하여”란 말씀은“신앙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 잃을 각오를 했다는 말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수 없이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의 신앙은 어떻게 지켜야 하겠습니까?

 

우리 신앙도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으로 구별될 때 우리 삶에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 

(2)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변명. 

(3) 적당한 타협입니다. 

 

이 세 가지는 신앙을 더럽히고, 세속화 시키고 무너트리는 통로가 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로막는 치명적인 요인이 됩니다. 

 

신앙을 지키기가 어려운 때 일수록 여러분도 신앙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한 신부와 같이 주님 앞에 서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로 인터넷 예배를 한후 32%가 온나인 예배가 좋다고 했답니다.

영적으로 코로나가 한국교회를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영광과 출세가 눈앞에 있는데도 신앙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결단은 순교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에 것이라고 했습니다.(마5:10)

 

2)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중요합니다.(12-13절)

 

시험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12절) 

열흘 동안 채식만 먹은 우리와 산해진미를 먹은 자들과 시험해 보라. 

 

여기에“비교해 보라”는 10일 후에 얼굴을 비교해 보라.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입니다. (13절) 

 

영광과 출세가 눈앞에 있는데도 신앙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다니엘은 확신 있는 믿음으로 영적충돌을 정면 돌파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요, 신앙의 확신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확신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지킨다는 확신이, 신앙을 바라는 것의 실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1) 진정한 신앙에는 영적 충돌이 일어납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한 충돌이 직장에서도 일어납니다. 

가정에서도 일어나고. 사회서도 일어납니다.

 

이럴 때 다니엘과 같이 확신 있는 믿음이 요구됩니다. 

 

회색지대, 우유부단한 신앙은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합니다.

 

어느 환경에 있든지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신앙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다니엘과 

같은 확신 있는 믿음이 요구됩니다.

 

(2) 우유부단 할 때 오히려 더 많은 시험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나타나셔서 책망하신 말씀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도다. 고 했습니다.(계3:15)

 

미지근한 신앙입니다. 이런 곳에 세균번식이 잘 됩니다.. 

 

걸터앉은 신앙입니다.

걸터 있으면 유듀고처럼 떨어집니다.

 

이런 신앙은 시험이 더 많습니다.

 

DL.무디의 예화 가운데 포수가 세 마리의 날아가는 오리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 한 마리 정통으로 맞고 죽었습니다. 

 

한 마리는 날개를 맞고 기어 도망을 갑니다. 

세 번째 오리는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포수는 3마리 중 어느 오리를 쫓아가겠는가? 날개 죽지를 맞고 기어가는 오리를 잡으려고 끝까지 쫓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수마귀도 걸터 있는 신앙. 미지근한 신앙에 더 찾아옵니다.(회색지대)

신앙은 분명해야 합니다. 확신 있는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기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에, 오히려 믿음을 더욱 굳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당장은 고난이 올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보고 손해도 보고, 시련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꽂게 됩니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영적 충돌에서 정면 돌파하는 신앙적 결단을 내리시길 축복합니다. 

 

2, 신앙적 결단을 내린 다니엘을 축복하셨습니다.(15-17절)

 

1) 비교해 보니 더 윤택했습니다.(15절).

 

10일 후에 채식만 먹은 다니엘의 얼굴에서, 산해진미를 먹은 소년들과 비교해 보니 더 윤택했습니다. 

 

풀 만 먹은 사람이, 고기 먹은 사람보다 더 윤택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켰습니다.

 

이것이 우연인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신 은혜입니다. 

 

확신은 믿음이고, 결단은 행동을 말합니다.

신앙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뜻을 정한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하나님이 지켜 주셨습니다. 

 

2)) 학문과 재주가 뛰어난 지혜를 주셨습니다. (17절)

 

학문과 깨달음과 지혜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초월적 지혜로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다니엘처럼 학문의 개달음을 주시도록 축복하세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도록 믿음으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훗날 다니엘의 지혜는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하고, 일약 바벨론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3) 비교할 수 없이 하나님이 높여 주셨습니다. (20절)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10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박수나 술객은 오늘날 무당 점쟁이 운명 철학원 같은 무속인 들 입니다.

 

초월적인 지혜 하나님이 주신 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셨습니다.

 

남들이 따라 올수 없는 지혜 총명의 은총을 주셨습니다.

 

왕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데 얼마나 다니엘과 세친구들이 총명했던지 이들보다 10배나 더했습니다. 

 

따라올 수 없는 지혜 은총을, 하나님이 높여 주셔야 합니다. 

 

10배란 말은 따라올 수 없는 지혜와 총명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다니엘을 추종할 자가 없도록 높여 주셨습니다. 

 

훗날의 세계를 통치하는 바벨론 왕국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신 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은 믿음으로 일어납니다.  적당히 타협하지 마세요.

다니엘처럼 확신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가 높아지려고 하면 떨어집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면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신은 마음을 말하고, 결단은 행동을 말합니다.

 

다니엘처럼 확신있는 믿음으로 행동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적은, 기적을 믿는 자에게만 나타납니다. 

 

다니엘처럼 확신있는 믿음을 가지고, 거룩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던 박정희 대통령 시절 실화입니다.

 

육군 소장 황영시장군은 믿음이 누구보다 두터운 신앙인이었습니다.

 

하루는 박정희 대통령이 장군들을 불러 모아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식순서에 대통령이 장군들에게 술을 한잔씩 따라주며 덕담을 나누는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장군들은 두 손으로 술을 받아들고 마시며 충성심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황영시 소장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술을 받아든 황 장군이 도로 식탁에 잔을 놓았습니다.

 

이때 박 대통령께서“뭐하는 게야”하고 다그쳤습니다. 

그러자“각하, 각하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의 신앙 양심상 술을 마시는 것만큼은 할 수 없습니다.

그 순간 회식자리가 모두 얼어붙는 듯 고요해졌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목소리를 높여 “황 장군, 그래도 내가 주는 것이니까 마셔!”

 

각하! 술을 마시는 것은 제가 모시고 계신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입니다. 그 명령만큼은 거두어 주십시오.

 

이 말은 들은 박대통령은“뭐야”라며 기분이 몹시 나쁜 듯,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각하의 성질을 건드려 놨으니,  자네는 옷을 벗을지 모르겠네.

황 장군! 왜 그리 고지식한가? 나도 교회 다니는 안수집사야, 장로야

 

이런 곳에서 한잔 한다고 해서 신앙이 어디로 가겠는가?

그날 밤 황장군은 가족들을 모두 불러놓고 저녁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며 옷을 벗을 때가 되었다고 헸답니다.

 

가족들은 마음을 다지며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청와대에서 호출이 왔습니다.

대통령은 있었던 일을 말하며 다시 기회를 준다고 했지만, 황영시장군의 대답은 똑같았답니다.

 

그러자, 대통령이 걸어오더니 어깨에 있던 소장 계급장을 떼어 버리더니 미리 준비해 둔 중장 계급장을 달아주며“황 장군,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으로 나와 국가를 위해 충성 다 해 주게!”했답니다.

 

황영시 장군은 육군 역사상 유례없이 중장 진급한 장군이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여서 라도 높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 신앙도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으로 구별될 때 우리 삶에도 놀라운 역사를 하십니다.

 

여러분도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뜻을 정하고 살기를 결단하세요.

 

그 무엇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보다 우선일 수 없습니다.

 

이제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고, 십일조를 온전히 구별하고, 매일 기도와 성경 읽고, 믿음으로 살기를 뜻을 정해보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의 앞길을 인도하시며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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