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6:13-22
신앙생활을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죄에서 자유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430년 종살이 풀려난 날, 유월절은 유대인들에게 큰 절기중에 하나로서 크게 기념합니다. 그래서 누룩과 같은 죄를 회개하며 무교병을 먹는 무교절을 치키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칠칠절을 지킵니다. 모세는 이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을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와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리라고 합니다"(16-17절). 이 절기들를 지킴은 은혜와 축복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것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게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때문에 회개하며 감격했던 유월절, 무교절, 칠절절 초막절이 내 삶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이 날들을 기억할 때마다 하나님을 더 가깝게 해주는 나의 신앙의 길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