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 시대 의인을 키워야 합니다.

김경열 목사 0 2020.05.03 21:13

본문말씀 : 창18:26-33

제  목 : 이 시대 의인을 키워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심을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십 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렵니까 가라사대 내가 십 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창18:32) And he said, oh let not the LORD be angry, and I will speak yet but this once : peradventure ten shall be found there. and he said, I will not destroy it for ten’s sake.(genesis18:32)

 

트롯경연대회 시청률이 30%가 넘는다고 해서 유투브를 통해봤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들었던 가요인데 과거에 가수들이 수없이 부를 때와 달리, 어쩜 심금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복음으로, 어떻게 속이 후련하게 설교할 수 있을지를 회개하며 울부짖습니다.

 

설교할 때 마다 졸고 있는 권사에게 눈에 고춧가루를 팍 쳐야겠다고 했더니, 제 눈에 고춧가루 칠 생각 말고 목사님 설교에 고춧가루를 

치라고 하더랍니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행복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관계에서 왜곡되어 있거나, 또는 뒤틀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르지 못할 때 영적인 건강을 잃게 됩니다. 

 

또한 인간과 자연도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할 때 무서운 재앙이 창궐하게 됩니다.

 

우리 육체의 장기조직도 뇌의 명령을 거부할 때, 몸은 균형을 잃게 되고, 제 기능을 못하게 된 답니다.

 

인간은 이렇게 끊임없는 관계회복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사제관계, 이웃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등 이런 관계가 회복될 때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탈선할 기차 같기도 하고,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가 질주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어느 것 하나 건강하게 균형 잡힌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서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고리가 연결될 때, 건강한 사회가 되고, 건강한 국가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서로를 연결하는 고리가 빠져서 제 멋대로 굴러가는 자동차 바퀴와 같은 모습입니다. 

 

정치는 백성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듣는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도 백년대계가 되는 교육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문화도 건강한 정신과 희망을 주는 문화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희망을 제시해야 합니다. 

 

각 분야에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미래의 희망을 제시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대단히 위대한 민족입니다. 

 

IMF때 금모으기를 기억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어린 아이들의 돌 반지를 다 내놓았고, 노인들은 머리에 꽂고 있던 금비녀를 빼서 내 놓기도 하면서, 세계의 유래 없는 

위기를 빨리 극복한 나라가 우리 민족입니다. 

 

이번에도 코로라19 바이러스로 대단한 어려움이 올 뻔했는데 국민들이 지혜로 위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6.25로 폐허가 됐을 때, 세계인들은 다시 회복되려면 100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했는데, 구호품과 원조를 받던 나라가 지금은 남을 원조하는 세계의 경제 11위, 무역 일곱 번째 강국이 되었습니다. 

 

세계가 우리민족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답니다. 

우리 민족은 유대인보다 더 뛰어난 민족입니다. 

 

이제는 이런 민족을 이끌고 갈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느 시대나 지도자들에 의해서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됩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시대의 죄악보다, 죄악의 심판을 가로 막을 의인 10명이 없었기 때문에, 멸망한 불행한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소돔성을 심판하려고 할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심판의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소돔성 사람들은 매우 타락해 있었습니다. 

 

도덕과 윤리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보낸 천사가 롯의 가정에 있는 것을 보고, 상관(相關) 섹스를 하자고 쳐들어와 문을 부술 정도였습니다.(19:5)

 

상관섹스는 요즘 말로 동성애를 말 합니다.

 

하나님은 소돔성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해서 롯의 가정을 구해내셨고, 이런 죄악을 보시고 불로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문제는 지금 우리 시대가 소돔성과 다를 바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도 교회들이 타락해 있습니다. 

 

미국 대법원에서 2015년 6일 27일 동성결혼 합헌을 결정했습니다.

 

미국신앙인들은 이날을 미국역사에 가장 불행한 날이라 평가합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루먼 대통령(33대) 때부터 실시하던 매년 5월 첫주 목요일 국가 기도의 날을, 2009년 5월 9일 폐지해 버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라는 말도 쓰지 말고, 할라데이로 고쳐 쓰게 했습니다.

공립학교에서 종교행사도 중지시켰고 관공서에 십계명도 철거했습니다

 

미국의 군목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폐지시켰답니다. 

 

국가 기도의 날을 폐지한 오바마는 6월 29일을 동성애자의 날로 선포하고, 동성애자 250쌍을 백악관에 초청해서 만찬을 벌였었습니다.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기도의 날을 정하고 

교회가 같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2020년 1월 18일 기도할 권리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기도를 

막는 공립학교에 연방정부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국민이 하루를‘기도 하는 날’로 정하자고 했습니다. 

내각이 모여 기도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대법원 법보다 위대한 법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법보다 상위에 법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근본부터 청교도 정신에 의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입니까?    의인을 키우는 일입니다. 

 

각 분야에 의인 열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시대적 사명입니다. 

소돔성 심판에 의인 열 사람만 있었으면 중단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의인 열사람이 없어, 심판을 막지 못한 안타까운 불행한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성의 심판을 선고받고, 의인 50명만 있으면 이 성을 살려주겠습니까?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인 50명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40명, 30명, 20명의 의인을 제시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노하지 마소서, 이 성에 의인 열사람만 있어도 심판을 멈추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열 사람만 있어도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인 열사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의인 열사람이 없었습니다. 

 

소돔성의 심판은 그 시대의 죄악보다, 사실 의인 열사람이 없다는 데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의인을 열사람을 키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끝까지 용서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이십니다.(26-32절)

 

 1) 하나님은 심판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26절)

 

아브라함의 중보요청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 세 가지를 보세요. 

 

하나님은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길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요청에 끝까지 귀를 기울이시며 용서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소돔성의 불행은 죄보다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심판을 막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심판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어떻게든 용서하시고 복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 주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이것이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은 벌을 내리시고 채찍을 가하시는 무서운 하나님으로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합니다.

       

  무서운 하나님! 율법적으로 생각하면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신앙생활에 자유함이 없고, 평안과 행복이 없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벌이나 주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평안주시기를 원하시며,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끝까지 용서해 주시려고 열 명의 의인만 있어도,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 은혜를 깨달은 이 후, 어떤 시련이나 고난이 와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뜻으로 깨달아 지고, 힘들고 어려움이 있고, 고난이 올 때도 이 보다 덜 오게 하심을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며, 사랑의 본체이십니다. 

 

끝까지 용서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2. 그러면 소돔성의 불행은 무엇인가요?(32절)

 

1) 의인 열 사람이 없는데 있었습니다.

 

소돔성에서 심판을 막을 의인 열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타락한 백성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시대든 백성은 지도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백성들이 편안하고 좋은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지도자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또한 그 시대의 죄악도 아닙니다. 

죄는 크고 작을 뿐 어느 곳에나 다 있는 법입니다. 

 

아무리 정직한 나라라 해도, 부정도 있고, 부패도 있습니다. 차이만 다를 뿐입니다. 

 

소돔성의 불행은 바로 의인 열 명이 없었다는데 있었습니다.

 

의인은 그 시대의 방패입니다. 

그 시대의 의인은 죄를 가로막고, 백성들을 깨우쳐 주고, 백성에 내릴 심판을 막을 수 있는 방패가 의인입니다. 

 

지금 우리는 의인 열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없다면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소돔성의 심판을 내리지 않으려고 끝까지 의인을 찾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를 지킬 마지막 보루, 의인 열사람이 없었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 의인 열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교회도 국가도 의인을 키워야 합니다. 

 

백성들이 부패하고 사회가 썩어져 갈수록, 소금처럼 맛을 낼 수 있는 의인을 키워서 각 분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바닷물의 3%의 염분이 바다를 정화시키고 부패를 막는다고 합니다. 

 

의인은 바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자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의인인가요?

 

성경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롬3:10)하셨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가랴와 엘리사벳을 향하여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 없이 행하였더라.(눅1:6)

 

또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자요 당대의 의인이 라고 했습니다. (창6:9)  하나님은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였던 노아에게 방주를 예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창6:14)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집을 구원하였다.(히11:7)고 하셨습니다.

 

의인은 말씀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롬2:13)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습니다(신6:25)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겔18:9)

 

이 시대의 의인은 적어도 세 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1) 의인은 양심의 소리를 듣는 자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유일한 선물입니다.

 

어떤 영리한 짐승도 양심은 없습니다. 

바른 인격을 형성하려면 무엇보다 양심의 소리에 민감해야 합니다. 

 

바울은 나는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습니다.(행23:1) 

하나님과 사람 앞에 양심에 꺼리지 않게 살기를 힘쓴다고 했습니다.

(행24:16)

 

오늘날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썩어져 가고 부패합니까?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밝지 않으면 마음도, 신앙도 인격도 어두워서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양심의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의인입니다.

 

(2) 의인은 역사의 소리를 듣는 자입니다.

 

역사는 뿌리입니다. 역사는 정체성입니다. 

역사는 과거인 동시에 미래를 보는 거울입니다. 

 

역사를 잊은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 시대를 살아가는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의 소리를 민감하게 들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남긴 역사의 발자취는 다음 세대에 물려 줄 유산입니다.

 

(3) 의인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생명을 살리는 소리입니다, 

삶의 지친 영혼들에게 희망과 평안과 안식을 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해야 합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고 했습니다.(사55:3) 

 

의인이 누구입니까?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역사의 소리에 민감하고,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면 삽니다. 

이 세 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5월은 가정에 달이고, 첫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주변 환경은 온통 향락, 타락문화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의인을 키우는 일에 꿈을 가져야 합니다. 

 

민족도 사회도, 교회도 의인을 키워서, 각 분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저는 선교사로서 정부에서 하는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켄텐츠 문화원장이 앞으로 국가가 영화 가요 스포츠 등 무형문화에 직중투자 하여 대기업에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외화를 벌어드리도록 하겠다는 말에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 집중 투자해서 K-팝, 영화, 스포츠가 세계의 중심에 있는 것을 봅니다.

 

여기에 희망이 있고, 비젼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홍수가 났을 때 가장 귀한 것이 물입니다. 

장마철에 물은 많은데 마실 물이 없듯이, 오늘 날 사람은 많은데 의인이 적습니다.

 

하나님은 소돔성을 심판하지 않으려고, 의인 열사람이라도 찾으셨지만 의인이 없었습니다. 

 

요셉 사무엘 다윗같이 하나님 마음을 감동시킬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친구들이 필요합니다.

 

소돔성의 죄악보다 심판을 가로막을 이 시대의 의인이 없다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우리 영안교회가 우리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의인 열 사람을 키워내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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