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23-29
"거절의 응답에 성숙하게 반응하는 지도자"
목적이 코앞에 있어 강 하나만 건너면 그리던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구합니다.하지만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는 내게 말하시 말라" (26절)고 하십니다. 모세는 비스가산 정상에서 그 땅을 보는것으로 그의 생애는 마칩니다. 얼마나 그리던 땅입니까? 얼마나 고생하며 여기까지 왔습니까?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내공적과 내노력을 앞세우지않고 모세는 자신의 뜻을 꺽습니다. 끝가지 자기입장과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마지막까지 "내가 어떻게 해서 세운 것인데" 라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