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9:1-16
빌라도는 끝까지 예수님을 힘써 놓으려고 힘썼으나 군중들의 요구에 예수님을 넘겨줍니다. 아무죄가 없는 줄 알았지만 눈앞에 이익을 욕심내고 사람들의 시선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놓으려는 빌라도에게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다.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다"(12절)라고 소리칩니다. 아 나도 얼마나 사람을 두려워하고 내 유익을 따라 살았는지 모릅니다 진리에 순종하기보다는 내입장과 내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위해 십자가를 끝까지 지시고 못박히셨습니다. 묵묵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그걸,나도내앞에 놓인 고난의 길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그 자리에 서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