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5절 말씀 묵상

사순절 묵상 12. 요한계시록 22:1-5

"새 예루살렘"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요한계시록 22: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Revelation 22:4)

1. 생명수의 강(1)

새 예루살렘성에 수정 같이 맑은 물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받을 은혜, 위안, 영광의 모든 샘은 하나님께로 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그분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강은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흐릅니다. 세상적인 위안의 강물은 혼탁하지만 이 강은 깨끗하며 마시는 자들은 생명을 얻게 됩니다. 

2. 생명나무(2)

이미 생명나무는 에덴 동산에 있었지만(창 2:9) 그 나무보다 이 나무가 훨씬 더 생명력이 있습니다. 생명나무는 '길가운데 강 좌우에'있어 하나님의 보좌로 부터 흘러나오는 강물을 먹고 '달마다 열두 가지'의 열매를 사시사철 풍성하게 맺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나무의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여 소성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생활(3-5)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다시는 저주가 없이, 하나님을 직접 보고 섬길 것이고, 이마에 하나님의 표를 가질 것이며, 등불이나 빛이 필요없고,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기 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