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편 122:6)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May those who love you be secure."(Psalms 122:6)
1. 예루살렘을 노래함(1-2)
성도들은 어디서든지 예배해야 하지만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 예배드리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 온 지역에서 성전을 향해 올라오던 사람들은 긴 여행으로 피로를 느낄 때마다, 이제 예루살렘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그곳에 당도하기만 하면 쌓이고 쌓인 여독을 보상받을 것이라고 자신을 위로하였습니다.
2. 순례의 목적(3-5)
예루살렘은 매우 아름다고 '조밀한 성읍'으로 예루살렘 안의 건물들이 질서 정연하게 세워져 서로 튼튼히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이스라엘 온 지파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 갔습니다.
3. 예루살렘의 평강을 구함(6)
다윗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교회를 통해 주시는 평안과 형통을 얻기위해 간절히 기도를 해야 합니다.
4. 나라와 통치자, 형제와 친구를 위해 기도해야 함(7-9)
성도들은 나라의 평안과 통치자의 형통 그리고 형제(대상 28:2)와 친구들의 평강을 위해 구해야 하며 특히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주일! 경건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축복과 평강을 위해 기도하는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