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인 나사로가 살아난 일로 인해 함께 있던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과의 관계와 경건의 훈련이 없으면 기적과 역사를 믿지 못합니다. 믿음없는 이 세대이기에 표적과 이적이 보고도 사람들은 교회를 점점 떠나 자기들을 기쁘게 해줄 곳은 찾습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이 아닌 나를 부르시는 주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나는 자격이 없지만 나를 부르시는 주님을 따르면 그속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집니다. 더 이상 기적과 이적이 나타나기만을 바라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